급변하는 자동차의 행방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제1부 전동화의 행방 : EV인가?, HEV인가?

「10년 후는 읽을 수 없다. 지역별 트렌드 차이도 커지고 있어 “선택과 집중”으로 움직이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어느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의 간부가 중얼거린다. 장래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전동 파워트레인의 동향이다. 가파른 전기자동차(EV) 시프트로부터 뒤돌아보면 하이브리드차(HEV)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전동화를 둘러싼 업계 지도가 바뀌어 간다.

제2부 EV의 신조류 「X in 1

「중국의 신흥 메이커만의 흐름과 분리해도 되는 것인가?」. 한 일본계 부품 대기업 기술자는 당혹감을 감추지 않는다. 염두에 있는 것은 전동 파워트레인 주변의 새로운 부품 통합 움직임이다. 비야디(BYD)를 비롯한 중국세는 전기자동차(EV)의 비용 절감을 노려 집약하는 부품 점수를 늘린 「X in 1」이라고 부르는 전동 액슬을 추진한다. EV 대국을 석권하는 신조류는 미·일 유럽도 삼키는가.

제3부 EV·SDV 시대의 쾌적성

전기 자동차(EV)화에 수반해 가속하고 있는 것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화. 그 SDV화로 기대되는 것이, 차 실내에서 얻을 수 있는 매력 있는 체험 가치다. 하지만, 그러한 체험을 즐기기 위해서는 쾌적한 이동 공간의 존재를 빠뜨릴 수 없다. EV·SDV 시대에 요구되는 쾌적성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야 하는가. 자동차를 제공하는 측, 체험 가치를 제공하는 측 쌍방의 대처를 살펴보았다.

제4부 상용 EV 보급의 조건

주행 시 자동차로부터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려면 승용차뿐만 아니라 상용차의 전동화가 불가피하다. 승용차에서는 하이브리드차(HEV)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전기 자동차(EV) 등을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대처가 진행된다. 한편, 상용차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현시점에서, 대형차에서는 연료전지차(FCV), 경차를 포함한 소형차는 EV가 유력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상용 EV를 보급하려면 개발·제조 비용을 줄이고 차량 가격을 얼마나 낮출지가 중요하다. 예방 안전 성능의 강화도 요구되고 있다. 상용차 메이커는 비용 억제와 안전성 강화를 병행한다는 난제에 도전한다.

제5부 기타 자동차 관련 동향